최근 한 영화관에서 극장 내부 공간을 '낮잠'을 잘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한다며 이벤트를 시작했는데요.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야근과 회식으로 부족한 잠을 채우려는 직장인들의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굳이 이런 장소를 찾지 않아도 1시간의 점심시간을 두고 밥과 잠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그렇다면 짧지만 달콤한 낮잠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점심시간 후의 졸음은 식곤증인가?
사람은 하루에 두번 수면 욕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 번은 수면을 취하는 밤, 다른 한 번은 기상 후 약 8-9시간 후 즉 점심시간이 막 지난 오후 1시 이후라고 합니다. 때문에 점심식사 이후 '식곤증'과 무관하게 졸음이 오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낮잠이 불면증에 도움이 되나요?
낮잠 때문에 불면증이 심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불면증의 원인에 따라 미치는 영향도 다르다고 합니다. 활동량이 많아 피로가 쌓은 경우 낮잠이 도움이 되지만 크게 피로를 느끼지 않는데 낮잠을 잔다면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남자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면증의 원인과 해결방법 (0) | 2016.03.25 |
---|---|
소화불량 없애는 방법! (0) | 2016.03.24 |
잠들기 전 물 한잔! (0) | 2016.03.22 |
단것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면 . . . (0) | 2016.03.21 |
환절기에 찾아오는 면역력 저하 현상 (0) | 201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