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

 

눈이 뻑뻑하거나 건조할 때 안구건조증이 생기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눈물을 보충해주는 것 바로 인공눈물입니다.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줌으로써 건조증과 불편감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고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이 늘면서 인공눈물을 사용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만 정작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인공눈물 사용시 용기에 눈을 찔리거나 한 두 방울씩 흘려버리는 경험이 있다면 인공눈물의 사용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공눈물 사용의 올바른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유통기한을 확인하자. 색이 불투명하게 변한 제품은 버리자.

2 적정온도에서 보관해야한다.

3 개봉 후 24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4 하루에 정해진 횟수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균의 번식을 제하기 위해 보존제가 첨가되어 있기 때

문에 과다사용하는 경우 눈을 더 자극할 수 있어 더 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5 넣기 전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6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인공눈물 사용을 삼가자.

7 인공눈물 용기의 입구부분이 눈썹 혹은 안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래의 눈꺼풀을 잡은 후 자극이 

덜한 흰자 혹은 점막 부분에 점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8 인공눈물 사용 후 적어도 10초 동안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다.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으로 눈건강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