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피부관리

면도할 때 상처가 났다면?

King4060 2016. 5. 26. 18:01




남성은 사춘기 이후 수염이 나기 시작하면 면도를 시작합니다. 평생 면도하는 시간을 합치면 평균 5개월 정도 된다는 조사도 있는데요. 매일하는 일상적인 행동임에도 올바르게 하지 않을 경우 지저분하게 수염자국이 남거나 면도날에 베어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 면도하기 전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수로 세안을 하면 모공에서 물을 흡수해 수염이 부드러워지는데요. 즉 따뜻한 물이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 입니다. 







면도를 할 때에는 비누보다는 쉐이빙 폼이나 젤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감한 피부라면 쉐이빙 폼을, 지성 피부라면 쉐이빙 젤을 추천합니다.






또한 수염이 나는 결을 따라 면도를 해야 자극이 덜하고 깨끗하게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단 면도를 한 후 역방향으로 한번 더 밀어주면 더 깔끔하겠죠?


면도 후에는 찬물로 얼굴을 헹궈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찬물로 충분히 헹군 후에 물기가 얼굴에 스며들도록 손가락으로 두드리거나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주세요. 민감성 피부라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에 좋은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