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습도와 일교차가 심해지는 여름철 장마, 심신이 지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때문에 질환이 악화되거나 재발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장마철 유의해야하는 질환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뇌혈관질환
장마철에는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혈압의 변화가 심해집니다. 온도차에 따라 혈압이 급상승해 뇌출혈이 나타나거나 뇌경색이 일어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데요. 불안정한 혈압이 있다면 체온유지에 유의하고, 고열량의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천식
천식 환자는 추위 또는 기압의 변화 그리고 곰팡이에 매우 민감합니다. 때문에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한다면 발작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증상이 없던 환자에게도 장마철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실내의 습도를 60퍼센트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중이염
높은 습도 때문에 장마철에는 귓속 곰팡이가 서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외이도염, 중이염 환자들이 늘어나며 증상이 악화되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장마철에는 수영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 귓속을 면봉으로 닦아내 온전히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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