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많은 남성들이 음경만곡증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했다고 한다.
선천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잘못된 습관이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음경만곡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음경만곡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러한 만곡증은 자칫 잘못하면 페이로니 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으로 될 수 있는 2차발병 위험성이 있는 병변이다.
남자의 성기가 전후좌우의 방향과 관계 없이 휘어지는 경우,
그리고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선천적 요인이나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음경이 발기 시에 휘는 증상을 말한다.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만곡증이 심할 경우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부관계 시 성관계가 불편할 수 있으며,
발기력 저하와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음경만곡증은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본인에 맞는 치료법을 알기 전
만곡증의 다양한 발생 원인들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다.
크게 세 가지의 경우에 음경만곡증이 나타날 수 있다.
발기시 지속적인 성기의 눌림현상으로 성기의 변형을 초래한 경우
음경만곡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면 과도하게 딱 붙는 바지
혹은 스키니진과 같은 성기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옷을 자주 입어서
성기가 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잘못된 자위습관으로 인해
성기의 모양 자체가 변형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성기의 뼈대에 해당하는 백막 부분에 비정상적인 섬유성 조직이 생성된 경우
다시말해 외상으로 인한 음경골절이 발생할 경우 만곡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성기수술 후 염증, 재수술로 인해 성기조직에 과도한 반흉(흉)이 발생하는 경우
심각한 음경만곡증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비정상적인 혈관에 의해 좌우측 음경해면체내의
혈액보유량 차이로 음경만곡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 경우에는 발기부전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만곡증교정과 동시에 비정상혈관의 교정을 통해
발기력 상승과 만곡증교정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따라 음경만곡증은
누구에게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두 가지의 방법에 따라 치료가 가능하다.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누어 보았을 때,
약물치료는 항염제, 비타민E 등을 복용하거나,
섬유성결절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치료효과가 크지는 않다. 따라서 만곡증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 방법을 이용하게 되는데, 발생원인에 따라 각각 다른 치료방법을 권하고 있다.
증상에 따른 원인이 워낙 다양하고 사람따라 다르기 때문에
통일된 방법이 아닌 각기 환자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만곡증을 보다 빠르게 예방하기 위해 진료받고 치료 받으려면
어떠한 만곡증치료 노하우를 가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먼저 섬유성대가 존재하는 만곡증의 경우에는
섬유성대를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만곡증을 해결할 수 있다.
혹은 포경수술의 피부봉합 잘못으로 발생한 꽈배기 만곡증인 경우
피부의 여분을 정확히 측정하고 피부긴장도를 알맞게 배분하여
재봉합수술을 시행하여 만곡증을 해소할 수 있다.
그리고 음경확대 후 발생한 만곡증이 찾아온 경우
약2~3개월 약물치료가 선행되고, 치료가 안되는 경우에는
섬유성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로 치료받을 수 있다.
또는 발기부전을 동반한 만곡증 이라면,
음경보형물수술과 동시에 백막성형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이 있고,
섬유성판이 존재하는 만곡증을 앓게 된 경우
섬유성판제거 후 백막이식봉합치료를 하여 치료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일반 만곡증을 앓고있는 경우에는
백막결찰술에 의한 교정으로 음경만곡증을 치료할 수 있다.
음경만곡증은 그 종류가 다양한 것처럼
치료법의 종류도 다양하다. 사람마다 앓고있는 만곡증의 형태가 다 다르고
그 원인또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진단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