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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증후군 증상,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한다면 예방이 답입니다.

King4060 2013. 4. 20. 16:00

VDT증후군 증상,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한다면 예방이 답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타블렉 pc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시대입니다.

단지 취미뿐만 아니라 일에서도 많이 사용하다보니

 VDT증후군 이라는 증세가 생겨났습니다.

 

 

 

 

 

VDT증후군은 눈, , 손목 등 신체 부위마다 증상이 다른데요.

VDT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세가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입니다.

특히 길가나 흔들리는 지하철안에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경우,

잘 보기 위해 눈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눈이 긴장하면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서 노안이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쉴 때는 먼 곳을 바라보거나

손을 따뜻하게 비벼 눈을 덮어 건조한 눈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최소 40cm 이상 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의 경우, 거북목이라고 들어보셨죠? 대표적인 VDT증후군의 증세인데요.

컴퓨터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무의식중에 목을 쭉 빼고 쓰기 때문에 생깁니다.

거북목은 목 결림 뿐 아니라, 어깨와 팔꿈치, 허리 등의 통증까지 동반될 수 있으니

수시로 자세를 교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손목이 저린 증상 역시 VDT증후군 증상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질 경우 손목터널 증후군이 됩니다.

기기 사용을 수시로 쉬어주면서 손목 돌리기, 털기, 깍지 끼고 앞으로 펴기 등

스트레칭을 병행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일 때문이든, 취미 때문이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게 더 어려운 요즘,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수시로 내 자세와 신체를 돌봐주는 것만이

VDT증후군 예방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