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피부관리

남성 모발관리 및 두피관리법

King4060 2021. 9. 23. 09:59

[남성 모발관리 및  두피관리법]

여름철 또는 일교차가 심한 계절일수록 직사광선으로 인한 화상이 생겨 탈모가 심해지거나, 온도 및 습도로 인하여 두피의 염증이 발생하여 모발이 가늘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과 환절기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적절한 모자 착용
    두피가 보일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외출 시 모자 착용을 권해 드립니다.
    봄, 가을 또는 여름철의 경우 직사광선을 오래 쪼일 경우 탈모가 악화되기 때문인데요.
    햇빛이 완전히 가려지는 모자가 좋으며, 밀짚모자와 같은 구멍이 많이 있는 경우 자외선 투과율이 70~80% 정도로 높아서 차단의 효과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머리에 딱 맞는 모자의 경우에는 두피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1시간 전후로 시원한 곳에서 모자를 벗어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2. 저녁에 머리 감기
    탈모가 있어서 걱정인 분들은 머리를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미세먼지와 이물질 등으로 머리카락과 두피에 남아있기 때문에 저녁에 감고 자야 두피 염증과 비듬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데요. 저녁에 머리를 감을 때도 완전히 말리고 자야 두피에 곰팡이가 번식하지 않고, 지루성피부염이 악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너무 자주 감지 않기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으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너무 자주 감을 경우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샤워 등으로 두 번 이상 감아야 할 경우에는 하루에 한 번만 샴푸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물로만  헹궈주시면 됩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가볍게 두피와 머리카락 전체를 골고루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