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유증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만, 하룻밤안에 지구 반대편까지 갈 수 있는 요즘 세상에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 속담이 되어 버렸습니다. 서울이 나을 것이라는 희미한 믿음이 있을 뿐, 실체를 접하게 된다면 '굳이...?'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 고정관념 중에는 좋은 병원은 서울에 있을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응급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는 실제로 좋은 장비들이 큰병원에 있을 수 있으므로 내원을 권장하기도 하지만, 전주여유증과 같이 스스로 컴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는 노하우가 확고한 의사가 있는 병원에 내원이 중요합니다. 또한 단순히 나온 가슴을 넣는것에 집중해야 하는것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