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건강관리

피할 수 없는 회식술자리, 제대로 된 숙취해소로 건강챙기기!

King4060 2016. 1. 13. 10:13

연초에 밀려드는 회식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숙취해소로 건강을 챙기자.







술마신 다음날 쓰린 속을 달래려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또는 기름진 피자나 햄버거로 해장을 하신 경험 있으시죠? 해장이란 '전날 마신 술을 달래는 것'입니다. 술 때문에 쌓인 아세트알데히드성분을 해소하지 않으면 두통과 메스꺼움 때문에 하루 종일 속이 불편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제대로 된 숙취해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애주가들이 말하길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숙취해소라도 제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해장만 제대로 한다면 몸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메스꺼움과 두통을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성분을 배출해야 숙취가 해소된다며, 술 마신 다음날에는 물이나 국물류를 자주 마셔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술자리가 커지면서 숙취 해소의 음료 시장도 커지고 있는데요. 숙취해소음료로 알려진 컨디션이나 여명 외에도 모닝케어 등 음료 또는 알약 형태의 숙취해소 신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헛개나무열매, 홍삼, 강황, 울금 등 약초와 향신료 성분이 들어있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회식이나 술자리가 있던 다음날 챙겨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