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남성다한증치료법 및 발생원인 분석

King4060 2014. 1. 15. 14:25

 

 

사람은 체온 보존을 위해

땀을 배출한다.

 

배출된 땀은 기화 되면서

피부와 체내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체온보존이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몸에서 담당하고 있는

땀 배출이 과도하게 일어나는 현상.

 

이러한 현상을 다한증이라 하며

의외로 많은 남성들이

신체 부분에 따라 국소적으로,

또는 몸 전체에 걸쳐

다한증을 앓고있다.

 

 

 

 

다한증 증상은

그 정도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 성인 인구의 약 1%가 다한증을 호소하며

특히 예민한 사춘기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부위에 비해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손, 발, 얼굴, 머리 및 겨드랑이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해

액취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다한증이 발생하는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한증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후천적 요인이 아닌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약물투여에 따른 부작용이나

정신질환에 의해 다한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당뇨병이나 기타 병들에 의한

합병증과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렇듯 다한증은

발생 요인과 증상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춘 진단과 정확한 진료를 통한

맞춤치료가 이루어 져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는 다한증의 치료방법과,

그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다한증의 치료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리포셋 땀샘 흡입술

 

땀샘을 제거해 땀이 피부표면으로

나오지 않게 함으로써

다한증은 물론 결과적으로

액취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겨드랑이 땀 제거에 효과적이다.

부분마취 후 3mm 크기로

겨드랑이 두 군데를 절개 한 뒤

얇은 금속관을 삽입해

땀샘을 뽑아내는 방식이다.

 

2. 보톡스 요법

 

보톡스에는 땀샘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탈콜린의 분비를 억제하여

땀의 분비를 막는 효과가 있다.

전신마취 및 입원의 부담없이

간단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시술 직후에는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시술 후 2~3일 후부터는 땀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올바른 치료방법으로 치료받을 경우,

함께 동반될 수 있는 액취증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고, 빠른 회복과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다한증 치료와 액취증 예방을 통해

더욱 자신감 있고 상쾌한 하루를

맞이해보도록 하자.

 

 

 

<도움이 필요할 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