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암내 예방과 암내 관리하는 방법

King4060 2013. 9. 24. 18:28

 

 

겨드랑이 부위 땀샘의 이상으로 악취가 나는 것을 보통, 암내라고 말합니다.

대게는 땀샘의 아포크린선 과다분비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게 되고,

일부는 땀으로 인해 약해진 각질층이 세균에 감염되어 암내가 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암내는 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암내 예방과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암내 예방 및 암내 관리 방법

 

1. 샤워를 자주하여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면 좋고, 겨드랑이에 파우더를 뿌려주는 등 부위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킵니다.

3. 천연섬유의 속옷을 자주 갈아입습니다.

4. 세균을 세척할 수 있는 약용 비누를 사용하고, 향료를 사용합니다.

5. 소독제를 바르는 것도 일부 도움이 됩니다.

6. 털이 많은 경우에는 제모를 하거나 면도를 하여 청결을 유지해줍니다.

7.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서 암내 예방을 하고, 나름대로 관리도 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먼저, 암내 치료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다른 사람으로부터 암내가 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2. 티슈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후에 냄새를 맡아보면 악취가 난다.

3. 흰옷을 입으면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해있다.

4. 가족 중에 암내가 나는 사람이 있다.

5. 겨드랑이가 촉촉하게 젖어 있거나 귀지가 촉촉하게 젖어 있다.

 

 

 

 

암내 제거를 위한 치료에는 절개법, 고주파 소작술, 리포셋 흡입술, 영구제모 등 보통 4가지의 치료법이 있습니다.

절개법은 절개선을 넣은 뒤에 피하지방층과 아포크린땀샘을 제거하는 방법이고,

리포셋 흡입술은 땀샘을 파괴하고,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의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일주일 정도 팔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 절개법과 달리

고주파 소작술은 바늘로 고주파를 흘려보내 땀샘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한 암내 제거 방법입니다.

 

증상이 미미한 정도면 암내 예방하는 방법을 통해서 항상 청결을 유지하도록 힘쓰고,

만약 암내 예방에도 증상이 심해진다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