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여유증자가진단으로 여유증 미리 확인

King4060 2013. 9. 23. 11:43

 

 

 

남성의 가슴이 마치 여성의 가슴 모양처럼 튀어나온 경우,

그것을 여성형 유방증이라고 해서 여유증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청소년시기에 여유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성인이 되어서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여유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가슴살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여유증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여유증자가진단을 통해서 어느 정도 여유증에 대해서 미리 확인해볼 수가 있습니다.

여유증자가진단을 하려면 먼저 자신의 가슴을 만져봐야 합니다.

가슴을 만졌을 때 만약 딱딱한 몽우리가 만져진다면 여유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뛰는 운동을 통해서도 여유증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데,

뛰는 운동을 할 때 가슴살이 출렁거린다면 이 또한 여유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여유증이 단순히 지방이 과다해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운동을 하여 여유증을 완화해보려 하지만,

여유증은 호르몬의 이상으로 유선조직이 발달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운동으로는 해결이 어렵고 수술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여유증자가진단은 단순하게 1차적인 확인 방법으로써, 여유증을 의심하는 정도일 뿐이고,

만약, 조금이라도 여유증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유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초음파 장비를 이용하여 유선조직이 발달한 여유증인지, 그리고 유선의 양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을 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유선조직이 발달하지 않은 단순히 지방 문제로 판명될 때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해결하거나 지방흡입을 통해서 여유증을 완치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최근에는 음식문화가 서구화로 변화하고 있고, 잦은 술자리와 운동부족현상 때문에

여유증으로 고민하고, 여유증자가진단을 찾아보는 남성이 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이전 시점부터 오랫동안 가슴이 돌출되어 있는 경우나,

운동을 통해 체중은 줄었으나 가슴 주변의 효과는 적은 경우에는

여유증 치료가 필요한 대상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