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액취증치료법 장단점 따져보고 선택하자

King4060 2013. 6. 26. 16:42

 

 

 

호감 가는 외모를 가진 이성이라고 해도 불캐한 냄새가 난다면 관심이 확 떨어지게 됩니다.

더욱이 암내는 그 정도가 심해서 사회생활에 지장을 미치기도 하죠.

이런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액취증치료법을 찾는 남성들이 많습니다.

암내는 아포크린선이라는 땀샘에서 나오는 땀이

피부에서 분해되어 암모니아가 생성되면서 생기는 냄새입니다.

 

비수술적인 액취증치료법은 냄새를 가리거나 땀샘을 막는 등의 방법이 있으며

수술적인 방법이라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포크린선은 항문 주위, 겨드랑이, 유두, 배꼽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바르는 약이나 데오드란트 같은 경우는

표면적인 냄새를 막으며 일시적인 땀 분비를 막으므로 단기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일시적인 효과보다는 근본적인 액취증치료법을 원한다면

수술을 고려해 보는 게 좋겠죠.

 

 

 

 

시술 과정에 따라 액취증치료법은 4가지로 나뉘는데요.

환부를 절개한 뒤 아포크린선을 제거해 봉합하는 절개법,

캐눌라를 이용해 아포크린선을 뽑아내는 리포셋 흡입술,

고주파 침을 흘려보내 아포크린선을 파괴하는 고주파 소작술,

제모 레이저를 이용해서 모낭과 모근, 아포크린선을 모두 파괴하는 영구 제모법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수술 방법 모두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본인에게 알맞은 액취증치료법이 궁금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을 고를 때 많은 수술 경험을 통해 흉터는 줄이며 재발을 낮출 수 있는 곳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냄새에 더 민감해지는 더운 여름인 만큼

꼼꼼히 알아본 후 선택하여 상쾌하고 깔끔한 여름을 준비해 봅시다.

 

 

 

 

 

아무리 좋은 정보도 개인별 상담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