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체중 감소, 혹은 감기는 아니지만 이어지는 마른 기침 혹은 살짝 스쳐서 생긴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경우 보통 "요즘 몸이 안좋은가?" 라며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최악의 경우 암의 징후 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친 것은 앞의 증상을 쉽게 생각해 지나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암의 징후일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1. 몸 속에 생기는 혹
원인이 불분명한 덩어리나 혹이 발견되었음에도 의사에게 문의하거나 심각한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만져보았을 때 존재여부를 자주 확인해 보는 것이 암을 조기발견하는 것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2. 몸 속의 신호 출혈
폐암의 신호 중 하나인 출혈을 동반한 기침과 같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출혈이 발생한다면 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3. 피부의 변화
피부의 변화 또한 암의 징후를 나타냅니다.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의 징후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변화에도 무신경하게 지나친다고 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피부암의 신호를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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