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한 가슴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를 결정하신 분들.
여유증수술후 모양은 어떻게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실 텐데요.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가만히 기다리기보다는
적절한 관리와 운동이 병행될 때 원하는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유증수술후 모양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절개 후 작은 상처가 생긴 부위가 잘 아물 때까지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겠죠.
여유증수술후 모양을 잡기 위해서는 적당한 회복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대게 치료 후 4~5일 동안은 소독을 꾸준히 해줘야 하며
압박복은 한 달 정도 계속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 압박복은 지방흡입 후에 물이 차는 것을 막아주며
남성스러운 가슴 모양을 잡아줍니다.
통증에는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므로 정확히 어느 날부터 운동을 해라!
하는 것은 없습니다.
가슴 부분이 당기는 느낌과 함게 근육통 정도의 통증만 느껴질 때쯤이면
가벼운 운동이 가능한 시기인데요.
굳이 헬스클럽 등에 가지 않고도
집안에서 물병을 이용한 간단한 동작으로
여유증수술후 모양을 다듬어 줄 수 있습니다.
위 동작은 바닥에 누워 물병을 들었다가 내리는 동작인데요.
이 때 가슴에 힘을 주면서 팔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동작은 전체 가슴을 잡아주기 때문에
여유증수술후 모양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같은 동작을 12회씩 5세트 반복하는 것이 기본이며
만약 운동 중 통증이 심하다 싶은 경우에는 횟수를 줄이는 식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을 거친 조직은 응축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지방이 풀어지기까지는 수개월의 시간이 걸리는데요.
이 시간동안 어떻게 관리해주냐에 따라 여유증수술후 모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