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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치료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King4060 2013. 8. 25. 14:00

 

 

 

보통 암내라고 일컫는 액취증.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인은 후각이 예민한 편이어서 작은 냄새에도 쉽게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주변에 피해를 줄만큼 사회생활이 힘들 정도의 액취증이 있는 사람들은

꼭 적절한 액취증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아야 합니다.

증세가 심하면 대인기피현상까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액취증치료를 위한 수술은 4가지이고,

땀배출의 근원인 아포크린샘을 흉터 없이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입니다.

 

 

절개법

겨드랑이에 약 5cm정도의 절개선을 넣은 뒤 피하지방층과 함께 아포크린땀샘을 제거하는 절개법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팔을 움직이지 않아야 하고, 흉터가 남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고주파 소작술

고주파 전기소작술 절연침을 이용하여 겨드랑이 부분을 찌른 뒤에

침을통해 고주파를 흘려보내 아프코른땀샘을 파괴하는 액취증치료법 입니다.

흉터가 생기지 않고,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포셋 흡입술

리포셋 흡입술은 액취증을 유발하는 땀샘을 파괴한 다음 특수 캐눌라를 사용하여

진피층 및 피하지방층의 땀샘을 제거합니다.

 

영구제모

제모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과 모근을 파괴함과 동시에

(아포크린땀샘은 배출관이 모낭에 연결되어 있음)

아포크린땀샘을 함께 파괴하여 냄새의 근본을 없애는 액취증치료 입니다.

 

 

 

 

 

 

수술적인 방법의 액취증치료 이외에도 미용제품이나 바르는 약으로도

땀 배출 억제 효과를 어느 정도는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를 줄 뿐 지속적인 해결법은 아니기 때문에

액취증 증세가 심해 주변에 피해를 주고 청결유지가 힘들다면

꼭 적절한 액취증치료 수술을 통해 해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