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피부관리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피부 건강 지키기

King4060 2016. 8. 4. 15:09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피부 건강 지키기




수도권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고 있는 요즘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은 낮에 밤에는 열대야 때문에 피로를 가중시키게 됩니다. 또한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는 피로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높은 기온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고,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어 다크서클까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여름철 30도를 넘나드는 기온은 모공에 큰 영향을 주는데요. 보통 피부 온도가 상승하는 것과 비례해 피지 분비량도 늘어나는데, 여름이면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지가 과도하게 생성됩니다. 피지의 양이 늘어나면서 모공도 커지게 되는 것 인데요. 모공은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피지 분비량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세안이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체온의 영향으로 피지 분비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높아진 피부 온도를 식히는 것도 좋습니다.




다크서클이란 눈 주변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인데요. 다크서클은 수면 부족, 피로누적,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다크서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가를 찜질하는 것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을 감은 채로 눈동자를 좌우 상하로 움직이는 것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으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잠시 눈을 감고 피로를 풀어보세요.


매년 더워지는 여름 피부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