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액취증 수술 후 흉터없는 겨드랑이로!
5월이 시작되었네요. 이제 오후만 되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는데요. 무더운 여름이 되면 걱정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사람들이 꽉 찬 전철이나 버스에서 나는 땀냄새인데요.요즘 하는 말로는 암내라고 불리지요.
아무리 얼굴이 잘생기고 깔끔하다 하더라도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는 어느 누구에게나 불쾌감을 안겨줍니다.그리고 냄새가 심하게 나는 본인에게도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는 일인데요.
오전에 실컷 땀을 흘려 젖은 겨드랑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불쾌한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일일히 샤워를 할 수도 없고, 옷을 갈아입을수도 없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닙니다.
남 눈치를 살피며 편하게 여름을 보낼수는 없는건가요? 방법은 있습니다.겨드랑이액취증 수술입니다.
우리의 몸에는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이 있는데,이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글라이코겐이라는 물질이 피부밖의 세균에 반응하여 겨드랑이에 시큼시큼한 악취를 풍기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겨드랑이액취증 수술은 근본적인 원인제거가 필요합니다.아포크린샘을 흉터없이 제거하는 것입니다.예전 겨드랑이액취증 수술로 절개법이 있습니다.하지만 이 수술방법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팔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흉터가 남는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트루맨에서는 고주파소작술,리포셋흡입술,영구제모를 추천해드리는데요. 고주파소작술은 절연침이라는 특수한 바늘을 사용하여 겨드랑이부분을 찌른 후 피부쪽은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 하층과 피하지방층의 아포크린 땀샘을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절연 코팅으로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합니다.
영구제모는 제모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과 모근을 파괴,동시에 아포크린 땀샘도 파괴하여 냄새의 근본을
없애는 시술입니다.
지금의 겨드랑이액취증 수술은 칼을 대서 째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흉터가 남을리도 없고 부작용이 있을리도 없습니다.시간 또한 30분-1시간 이내로 끝나는 부담스럽지 않은 시술 시간이구요.
여태 색이 있는 티를 입으면서 겨드랑이 부분이 심하게 젖어 민망하신분,팔을 움직일때마다 시큼시큼한 악취가 신경쓰이셨던 분들은 겨드랑이액취증 수술을 통해 깔끔하고 당당한 여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