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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증상 자가진단, 그리고 잘못된 조루 자가치료방법 -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King4060 2014. 4. 11. 14:13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성들이 조루로 고민을 한다.

 

특히 관계 시 사정시간에 있어 파트너와의 만족스러운 접점을 찾지 못하고

남성이 먼저 극에 달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금방 싸버리는 증상

호소하며 고민한다. 하지만 더욱 문제인 것은 그저 고민에만 그칠 뿐

조루치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치료를 받기를 꺼려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치료를 받기 보다는 그저 자가진단을

약식으로 몇번 해보고 심각성을 스스로 판단하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더불어 잘못된 조루 자가치료 방법들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고 있다.

 

사실 조루의 직접적인 정의부터 애매한 해당 질환은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주변 환경에 따라서 그 정도와 증상이 각각 상이하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춤 진단과 더불어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며

인터넷에 많이 알려져있는 잘못된 조루치료 방법으로는

해당 조루를 치료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루란 조기사정이라고도 하며, 질 삽입후 사정에 도달하는

시간을 가지고 정의를 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조루는

성관계 여성의 성적만족도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시간으로 정의하기 보다는 성관계 상대방의 성적불만족의 빈도로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질환이다.

조루는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 결과가 좋고 회복이 빠른 질환이지만

증상을 겪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잘못된 방식의 자가치료를 시행할 때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체 잘못된 자가치료방식, 무엇이 위험한 걸까?

 

 

 

 

1. 칫솔로 문지르기, 소변참기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조루 자가치료법 중 하나가

수건이나 칫솔 등으로 귀두를 문지르라는 것이다.

거친물건으로 일부러 마찰시켜 생식기관의 감각을 둔하게 만들면

사정을 늦출 수 있을것이라는 추측에서 나온 방법이지만,

이 방법은 대단히 잘못된 조루치료방법이다.

이성원 대한남성과학회장은 마찰 때문에 귀두 표면에 자칫 상처가 나면

각종 세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어 해당 방법은 절대 금물이라 말한다.

 

또한 소변을 오랫동안 참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사정도 오래 참을 수 있게 된다거나 설탕 대신 소금을 탄 커피를

하루에 몇잔 이상씩 마시면 증상이 나아진다거나, 관계 맺기 전

술을 마시면 조루를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의 자가치료법들 역시

의학적 근거가 없는 속설들이며 치료에 맞지 않는 방법이다.

 

조루를 단순한 성적능력 부족만으로 여기는 잘못된 생각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는 적극적인 심리적 치료와 물리적 치료가 동반되어야 할

엄연한 질환인 것이다.

 

 

 

 

타 수술과 마찬가지로 조루치료수술을 받기 전에

반드시 해당 병원의 노하우와 우선순위에 맞는 기준수립이

선행되어야 보다 만족스러운 조루수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자신에게 맞는 병원선택기준을 확실하게 수립하여

그 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을 선택해 조루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조루수술 후에는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정도가

얼마나 큰지, 혹은 수술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조루수술 후 지루증 또는 발기장애가 발생할 경우

귀두감각의 복원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조루수술 후 귀두감각이 다시 살아나 조루가 재발한 경우에는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책임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조루수술을 하면 귀두감각이 얼마나 감소하는지에 대해서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크해 두어야 한다.

 

이러한 확인절차를 밟은 뒤 자신에게 맞는 치료병원을 선택했을 때

잘못된 상식을 통한 자가치료를 하는 것 보다 빠르게, 그리고

더욱 효과적으로 조루증의 치료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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